3.3.3 치매예방법

🍀 간에 염증이 있다는 6가지 신호

간은 체내에서 처리할 수 없는 독소를 제거하는,
몸 전체를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이다.

간 비대증 혹은 간 염증으로도 알려진 염증성 간 질환은 간이 확장될 때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간에 염증이 있다는 것은 광범위한 증상을 통해 나타난다.

최근 간 염증은 보다 더 흔히 발생한다. 이것을 제때 발견하기 위해 이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간의 기능은 무엇인가?]

간은 다음과 같이 몸을 해독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 해독
* 다양한 감염증 해소
* 비타민 및 에너지 저장
* 소화에 필요한 담즙 분비
* 혈액 정화

[간에 염증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간 비대증으로도 알려져 있는 간 염증은 단순히 간이 확장되거나 넓어진다는 것만 암시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간이 정상적인 한계치를 넘어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의미한다.

동시에 간에 문제가 생기면 주변에 있는 장기들도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몸 전체가 기능

부전 상태가 되기 시작한다.

간 염증을 확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문제가 악화되기 전에 다양한 신호를 파악함으로써 조기에 발견할수 있다.

 

1. 통증

처음에는 통증이 아주 미묘할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이 통증의 특징은
바로 발생 지점이다: 이것은 항상 오른쪽 상복부에서 발생한다.

동시에 복부에도 염증이 생기거나 붓게 될 수 있으며 평소보다 더 나와 보이게 될 수 있다.

2. 열

열은 감염, 박테리아, 바이러스로 인해 신체 건강에 변화가 있다는 신호이다.

열이 계속 있다면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의미이다. 간에 염증이 있을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열이 난다.

3. 황달

황달은 간 건강과 관계가 있다. 간이 아프면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4. 메스꺼움

간은 독소와 몸이 처리할 수 없는 물질들의 제거를 담당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간에 이상이 생기면 지방, 소금, 밀가루, 양념이 과한 음식들의 소화가 어려워진다. 그 결과 메스꺼움 및 전반적인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5. 배변 이상

항상 대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지만, 잠시 멈추어 몇 초간
관찰을 하는 것이 좋다.

간이 제 역할을 하는 데 실패하면, 대변 색깔이
옅어지며 심지어 흰 색을 띌 수도 있다.
동시에 소변이 아주 어두운 색이며 농도가 산성이
될 것이다.

6. 입 냄새
제거되지 않은 독소 및 노폐물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입에서 이상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악취가
구강 쪽으로 넘어오면서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간이 몸의 모든 처리 과정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염증 원인이 있다.

* 과도한 음주
* 간염
* 박테리아 감염
* 약물 중독
* 지방간
* 과체중


[간의 염증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가?]

간의 염증은 치료하기가 불가능한 질환이 아니다.
적절한 식생활을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며, 술을 피하면 간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간을 편안하게 하는 자연 요법]

1. 민들레
민들레는 체내에서 과다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 민들레 50 g을 물 1컵을 넣은 냄비에 넣는다.
* 최소 15분간 끓인다.
* 불을 내리고 우러나도록 둔다.
* 물에서 민들레를 꺼내고 물만 마신다.
* 하루에 3-4번 마실 수 있다.

2. 타마린드

타마린드는 몸을 정화하는 데 아주 좋다.

* 껍질을 벗긴 타마린드 500 g을 물 1/2리터를
넣은 냄비에 넣는다.
* 최소 20분간 끓인다.
* 물에서 타마린드를 제거한 후 식힌다
* 하루 종일 마실 수 있으며, 건강한 간을 얻게 될
것이라는 점을 보장한다.

3. 레몬즙

레몬은 소화 및 이뇨 성분이 풍부해 몸을 정화하고
간을 편안하게 해준다.

* 큰 레몬 4개의 즙을 짠다.
* 유리병에 물 1/2리터와 레몬즙을 넣어 섞는다.
* 공복에 마신다.

위의 권장사항들을 따르면 몸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입 냄새'…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

◇'식사 후 양치질'은 필수!…치실까지 사용하면 효과만점

입 안에 충치나 잇몸병이 있다면 구취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다. 입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물론 규칙적인 양치질이 필요하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입 안에 남은 음식물과 냄새를 제거해야 구취를 줄일 수 있다.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볍게라도 물로 입 안을 여러 번 헹궈내자. 이것만으로도 식사 후 입 안에 남은 찌꺼기를 어느 정도 뱉어낼 수 있다.

또 하루에 적어도 2번 이상의 양치질을 해야 한다. 여기에 치실까지 사용해 칫솔로 해결되지 않은 치아 사이의 치석과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면 구취제거에 효과적이다.

 

◇"치아만 닦는다고?"…혀도 싹싹 긁어 '백태 제거'

양치질을 할 때 치아와 잇몸만 닦지 말고 혀도 깨끗하게 닦아내야 한다. 혀에 남은 하얀 백태를 부드러운 미세모 칫솔로 닦아내거나 백태 제거기로 살살 긁어내면 입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다.

그럼에도 혀에 백태가 많이 남아 있다면 소화기관에 이상이 없는지 검진 받기를 추천한다. 한의학에서는 혀의 상태를 보고 건강상태를 확인하기도 한다. 건강한 혀는 선홍빛을 띄며 적당히 촉촉하게 젖어있다.

 

◇양치할 상황이 아니라면…'녹차'가 있잖아!

외식을 해서 바로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볍게 물 양치를 마치고 녹차를 마시는 것이 구취 제거에 좋다.

녹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폴리페놀은 입 안의 세균 증식을 막아 입 냄새를 줄여준다. 녹차 외에도 구취제거에 좋은 차 종류는 레몬차, 생강차, 페퍼민트차 등이 있다.

 

◇'바짝바짝' 입 마르면 입 냄새↑…항상 촉촉해야

입 안이 마르면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침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입 냄새가 발생한다. 따라서 입 안을 마르게 하는 커피나 탄산음료를 자제하고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입 안의 수분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구취를 완화할 수 있다.

◇담배·커피 줄이고, 가글은 적당히

흔히 입 냄새를 유발하는 것은 담배와 커피다. 흡연자라면 양치질을 수시로 하지 않는 이상 구취가 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또 특히 우유가 첨가된 커피를 마시고 입 안을 헹구지 않으면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구취를 줄이고 싶다면 담배와 커피는 줄여야 한다.

구강세척액도 양치질을 할 수 없을 때 주로 이용하지만 가글은 하루에 한두 번 정도만 해야 한다. 가글을 자주하면 오히려 입 안이 건조해져 구취가 발생할 수 있다.

멜버른 대학의 마이클 메컬러프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구강세척액의 알코올 구강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알코올 농도가 높은 구강세척액은 사용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양치질 잘 해도 입 냄새?…'편도결석·축농증·위장장애' 원인

양치질도 잘 하고 치과검진도 주기적으로 받는데도 계속 입 냄새가 난다면 다른 증상이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편도결석은 심한 악취를 풍기며 입 안 쪽의 편도 표면에 있는 작은 공간에 결석이 생긴 것이다. 노란색을 띄며 손으로 가볍게 뭉개질 정도로 무르다. 편도결석은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과 함께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또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돼 구내염과 비염 등과 함께 구취가 생길 수 있다. 비염으로 생긴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면서 발생한 세균이 입 냄새를 일으키는 것.

축농증은 얼굴뼈 안쪽에 동굴 모양의 공간에 분비물이 고여 농으로 변하는 질환이다. 축농증으로 인한 분비물은 콧물과 달리 역한 냄새가 나므로 심한 입 냄새를 일으킨다. 이를 예방하려면 아침과 저녁에 식염수로 비강을 세척하고 적정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위나 폐가 건강하지 않아 입으로 악취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양치질을 해도 구취가 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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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먹고 목 감기 정말 빨리 낫는 방법

<약 안먹고, 목 감기 정말 빨리 낫는 방법>

목 감기 빨리 낫는 법 - 소금물 가글

목이 따끔하면서 눈자위가 무거운 등 감기 초기 증상이 느껴진다면 소금을 물에 약간 풀어서 하루에 2-5회 정도 소금물 가글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목구멍 부위가 소독이 되면서 목감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목 감기 빨리 낫는 법 - 목 뒤쪽 따뜻하게 하기

목을 앞으로 숙였을 때 목 뒤쪽의 볼록 튀어나온 뼈 바로 아래가 대추혈인데 이 부분을 헤어드라이기로 따뜻하게 온찜질 해주면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찜질팩등을 활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목 감기 빨리 낫는 법 - 따뜻한 물 마시기

목이 칼칼하고 침 삼키기가 불편하게 느껴지면 미지근한 물을 계속 마셔서 목의 건조함도 줄이고 환부를 청결하게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찬물이나 차가운 음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목 감기 빨리 낫는 법 - 대파 향 맡기

대파를 씻은 후 전자렌지에 1-2분간 돌려 대파조직이 부드러울 때까지 대처줍니다.

그다음 대파의 향을 쐬면 대파의 매운 향이 답답했던 코와 목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목 감기로 열이 날 때

우엉을 갈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우엉을 씻어 강판에 갈아 가제로 걸러낸 후 꿀을 약감 첨가하면 마시기도 좋습니다.

 


목 감기 빨리 낫는 법 - 연근 갈아 먹기

연근은 비타민C와 철분, 칼륨 등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연근에는 타닌 성분이 있는데 염증을 가라앉않히는 소염 작용에 도움을 주므로 감기 초기에 섭취하면 매우 좋습니다.

연근을 갈아 먹게 되면 목의 통증과 부종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줍니다.

그 밖에 유자차, 생강차, 모과차 등은 모두 비타민C가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면 부족한 수분도 보충하고 부어오른 편도선 등 불편한

 

호흡기를 부드럽게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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