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시 대피요령 행동강령

▷▶지진 발생히 행동강령 수칙◁◀

 

실내에 있을때 지진이 발생한다면

 

보통 지진은 크게 진동하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내외이다.

지진이 일어나면 우선 몸을 최대한 낮추고 테이블 밑으로 몸을 웅크린채로 테이블 다리를 잡거나 아니면 몸의 균형을 잡는다.

테이블이 없으면 머리를 보호할수 있는 물건으로 머리부터 보호한다.

그리고 가구나 집기류가 넘어져 다칠 우려가 있으니 방어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작은 흔들림이나 지진이 왔다는걸 감지했을땐 즉시 난로불이나 가스렌지 불을 꺼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화재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큰 흔들림이  있을때 절대 어떠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어떠한 행동을 하려다 몸에 균형을 잃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큰 흔들림이 있을때에는

몸을 최대한 낮추고 큰 흔들림이 잦아들때까지 안전한 곳에 몸을 숨겨야 한다.

지진이 왔을때 바로 대피할수 있도록 출입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철근 콘크리트 같은 구조의 건물은 지진에 의해 출입문이 휘거나 할수 있어 문이 열리지 않아

갇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흔들림이 감지되면 반드시 출입문 부터 열어 대피할수 있도록 확보하도록 한다.

 

◆ 실외에 있을때 지진이 발생한다면

몸이 심하게 흔들려 중심을 잡기 어렵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벽이나 기둥에 몸을 기대거나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벽이나 기둥들은 아주 위험하다.

지진으로 인해 벽이나 기둥이 무너질 확률이 높으므로 큰 부상이 발생할수 있다.

그리고 자판기나 고정되지 않은 물건앞에 서있지 않도록 해야한다.

특히 빌딩이나 상점이 많이 모여있는 번화가 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간판이나 낙하물들이 떨어질수 있으니 반드시 손에든 가방이나 어떠한 물건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빌딩같은 경우 건물안이 더 안전할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건물 안으로 대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바다나 산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해안가에서는 해일이 발생할수 있어 대피 방송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

산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등산 중이라면 큰 나무뒤에 몸은 경사진면을 등지고 웅크리고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 한다.

 

전철이나 기차 내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우선 손잡이를 꽉잡고 몸을 지탱하고 창문에서 최대한 떨어져 있어야 한다.

진도 5이상 지진이 발생하면 전철이나 기차는 일지정지 상태가 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밖으로 뛰쳐 나가는 행동은 위험하니 안내방송에 따라 차분이 대처해야한다.

 

극장. 지하상가. 큰건물 안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에서는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여있으면 우왕좌왕 하게 되며 사람들끼리 부딫혀 넘어져 부상을 당할수 있으니

침착하게 사람들을 피해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지하상가 같은 경우 지진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를 마셔 질식할수 있으니 최대한 몸을 엎드리고 손수건으로 코를 막고

불빛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해야한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때 지진이 발생한다면

자동차가 많이 흔들려 핸들조작이 어려울수 있다.

그럴땐 즉시 정차하여 흔들림이 약해질때 까지 브레이크를 밝고 있다 한쪽으로 차를 세운다.

그리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어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행동해야 한다.

 

지진이 발생하면 예기치 못하게 주변에 부상자가 발생할수 있다.

그럴땐 부상자를 응급처치를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물 같은 지식을 쌓아두면 좋을것이다.

그리고 지진보다 여진의 여파가 더크다.

지진으로 인해 약해진 건물들이 여진으로 인해 건물들이 무너질수 있다.

지진이 끝났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여진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 에서도 진도5이상의 지진이 자주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그럴때 일수록 평소 지진 행동강령을 잘 숙지하여 만일사태에 대비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