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예방법 반드시 이것만 지키자!!!

협심증 이것만은 반드시 지키자!!! ★

심장에서 증상이 발생하는 심근 경색증. 협심증. 뇌에서 증상이 발생하는 뇌출혈. 뇌경색등은 모두다 하나같이

몸소혈관의 동맥경화와 그리고 원활한 혈관의 혈압들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질환들이다.

심장은 우리 몸속에 혈액을 순환시켜주는 펌프역활을 하는 장기이다.

특히 심장 주변에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특수한 혈관들로 둘러 싸여져있다.

관상동맥은 심장 주변에 둘러싸고 있어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협작증으로 인하여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흉부의 통증을 말한다.

협심증의 대표적 증상은 자주 소화불량을 느끼거나 통증이 발생하며 팔. 목. 어깨. 등 에서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협심증은 가장 흔한 심장질환이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게 되는데 관상동맥에 지방. 염증세포. 등으로 구성된 플라크가 침착되면서

심장으로 혈액 공급이 잘 전달 되지 않으면서 생기는 심장질환이다.

하지만 모든 가슴의 통증이나 불편함 가지고는 협심증이라 판단하기 어렵다.

전형적인 협심증 증상은 가슴 중앙부분에 압박감. 불편함. 콕콕찌르는 듯한 통증

이런 증상은 팔. 목. 어깨 등 으로 통증이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협심증은 갑자기 심장이 멎어 급사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가슴 통증이 계속 이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고혈압인 경우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협심증은 심장에 평소보다 많은 혈액 공급이 필요할때 발생한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혈액 공급이 원활해 지는 반면 격한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뛰게 되는 경우

평소보다 혈액공급이 많아지면서 발생하게된다.

그리고 심하게 화를내는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또한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상황에서도 자주 발생하며

일상생활 중에 동맥의 경련에 의해 발생할수도 있다.

그리고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발병확률이 훨씬높으며 흡연으로 인해 발병 확률이 상당히 높다.

추운겨울이나 식후에 통증이 자주 발생하며 아침에는 통증이 더욱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활동하는 낮에는 잘느끼지 못하지만 늦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통증이 많이 발생하며

과음한 다음날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심전도 검사는 가슴에 부착된 전기를 통해 심장의 활동량을 나타내는 검사이다.

심장에 근육손상이 나타나면 정상적으로 전기의 자극이 나타나지 않으며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에 손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수 있다.

심전도 검사를 통해 협심증.심근경색증 외 다른 질환들도 파악할수 있다.

협심증 치료를 위해선 동맥경화증 예방이다.

동맥경화증 예방으로는 음주. 흡연.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 관리를 해야한다.

식이요법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적정한 체중관리를 해야하며 반드시 금연을 해야한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병원 약 처방 및 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해야하며

또한 혈압약을 복용해 혈압이 높지않게 철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식물성 식품인 채소류와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많이 섭취해주면 좋다.

줄넘기. 가벼운 산책. 등산. 수영. 에어로빅. 등 동맥경화에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과 같은 규칙적인 운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도한 운등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협심증에 있어서 가장 조심 해야 하는 부분은 흡연과 음주이다.◀

흡연 과 음주는 협심증 발병 원인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요소이다.

금연 과 금주를 한다면 협심증의 공포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들에게는 힘든 실천일수도 있으나

나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실천 하도록 하자!!!

 

비타민 꼭!챙겨먹어햐 하는 이유!

우리가 모르고 있는 비타민 상식 제대로 알고 섭취하자!!! ◑

현대 사회에서 비타민 섭취는 필수이다.

비타민 어떻게 섭취해야 좋을까? 비타민에 대한 우리가 모르고 있는 상식을 제대로알아보자!

비타민은 술마신 다음날 숙취 해소에 좋다.

비타민 주사 감초에는 간을 해독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을 섭취하면 체내 신진 대사 과정이 빨리지면서 숙취로 인한 여러 가지 안좋은 점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채소나. 과일 등으로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은 약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채소나. 과일 등으로 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해준다면 별도로 비타민 약을 챙겨 먹을 필요없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 패스트 푸드 음식 등으로는 비타민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섭취해주면 비타민 충전에 도움이 될수있다.

만일 비타민을 약으로 챙겨먹는다면 알약보단 가루약이 효과가 좋다.

비타민 약이라면 대개 알약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들이 많다.

하지만 각종 비타민을 추출해 알약으로 제조하는데 그 과정에서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게 된다.

한다디로 화학적 공정을 거쳐서 제품이 생산된다.

그렇기 떄문에 가루약이 알약보다 첨가물이 작게 들어가게 된다.

시중에 99% 비타민 가루약도 판매하고 있으니 약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려면

알약보단 가루약으로 섭취하는게 도움이 된다.

비타민은 많이 섭취하는거 보다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좋겠다.

비타민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몸에 좋은게 아니며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작게 섭취하면 비타민으로 인한 결핍증같은 증상도 일으킬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 종류는 비타민 A.D.E.F.K이다

지용성 비타민을 많이 복용하면 구토.어지럼증.뇌수압 상승.피부자극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과다 복용은 절대 금물이다.

비타민은 일일 권장량을 섭취해 주면 건강에 좋다.

그리고 비타민은 매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5대 영양소 중의 하나이다.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은 꼭 필요한 건강식품이다.

섭취할때 제품보단 식품으로 섭취를 하는 것을 권장하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제품으로 섭취해주는 방법도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비타민이 무엇인지 알고 섭취하는 것이좋으며 모를경우

병원에서 혈액검사로 인해 본인에게 필요한 비타민이 어떤 것이 있는지 검사를 통해 알아볼수 있다.

또한 비타민을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과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확연이 낮다.

국외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비타민C를 처방하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감기에 비타민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수 있겠다.

인체내에 비타민C 농도가 높으면 감기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막아주는 효과는 많은 연구결과에 이미 드러나 있다.

감기에 걸려 고생하기 싫다면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비타민은 본인에 몸에 맞게 부족한 비타민을 챙겨먹으면 된다.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비타민을 더욱더 챙겨 먹어야 한다.

인체내 비타민 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타민을 섭취 해주야 한다.

또한 비타민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음식 섭취량이 많이 줄어 드는데 그러면 하루 권장량 열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타민을 섭취하면 그 열량을 대신 해주는 역활을 하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할때

비타민을 섭취해주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전문 다이어트 강사들도 비타민을 하루에 20알씩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내몸을 지키는 비타민 제대로 알고 먹으면 내몸이 건강해 진다.

자기몸에 맞는 필수 비타민을 꼭! 챙겨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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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이렇게 예방하자!

유방암 조기 진단으로 예방하자!!! ★

국내에선 최근 5년간 유방암 발병 환자수는 무려 8만명에 육박한다.

과거 10년전과 비교하면 무려 4배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성의 삶을 위협하는 유방암의 공포 조기 진단으로 미리알고 대처하자!

연구결과 유방암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방함량의 음식섭취. 환경호르몬.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방사선 노출.흡연 및 음주. 가족력

이러한 것들이 유방암 발병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왼쪽 가슴을 만져보고 1cm이상의 멍울이 만져지거나 자주 왼쪽가슴에 통중이 발생한다면

유방암의 원인이 될수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나중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조기검사를 받아보길 바란다.

조기검사에는 유방조직검사. 유방촬영.초음파 검사등이 있다.

유방촬영은 증상이 없고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다 해도 유방촬영으로 인해 작은 암을 진단할수 있다.

유방촬영은 여성 대부분이 치밀유방 소견이 나오는데 치밀유방의 경우 병변에 가려져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병변을 놓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초음파 검사는 잘 나타나지 않은 병변을 찾아내는 역할을 하며 크기가 작은 병변도 찾아내는

정확도가 아주 놓은 검사이다.

유방촬영.초음파 검사로 인해 암이 의심되는 병변을 찾았을때 그 조직을 채취하여 암세포로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이 유방조직검사이다.

이러한 검사들로 인해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이다.

만일 암이 발견된다면 즉시 수술을 해야한다.

유방암 수술은 상황에 따라 유방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이 있고 유방의 일부를 보존하는 수술이 있다.

그리고 즉시 유방 수술을 통해 암이 발병한 유방조직을 제거후 다시 원래의 유방모양으로 복원시킬수 있는 수술법이 있다.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으며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유방암은 암 전이율에 따라 생존률이 급격히 달라져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게 아주 중요하다.

유방암의 경우 1기.2기는 항암부작용 및 면역관리가 철저히 이루어 져야 암 재발과 성장을 억제시킬수 있다.

항암치료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병행한다면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어 환자의

신체적으로 엄청난 고통이 따를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영영제 및 음식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

유방암을 두려워하지 말고 증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조기검사를 받아 치료 및 예방으로 유방암을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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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원인

 

◑ 노화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노력하면 ‘기억력’도 좋아집니다. ◑

<Medical 뇌 건강>

기억력 감퇴는 노화로 약해진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경고등이다. 기억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해마에는 ‘뇌줄기세포’가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습관을 유지하면 평생 동안 뇌신경세포가 만들어지면서 기억력이 다시 좋아지고 오래 유지된다.

 

1. 기억력은 왜 떨어질까?
사람의 뇌세포와 두뇌 활동은 16~18세까지 성장하고 활성화한다. 그 이후부터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30대부터 순간순간 건망증이 나타난다. 기억력 감퇴는 대체로 3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기억력 저하는 뇌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시작된다.
이 물질이 누적돼 기억력에 영향을 일으키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흡연이나 기름진 식습관 등으로 뇌혈관이 빨리 좁아지는 사람일수록 기억력 감퇴도
빨리 온다. 혈류를 통해 해마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물질을 비롯한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서 뇌세포
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단기기억을 장기기억화시키는 해마의 세포가 손상을 입으면 최근에 생긴 일부터 기억이 나지 않게 된다.

치매는 가족력이 있지만, 기억력 감퇴는 개인 차이가
있을 뿐 집안 내력은 없다. 스트레스도 기억력 감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해마를 녹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기기억이 장기기억화되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
시기가 앞당겨지는 추세다. 계산·메모·연락처 저장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폰에 의지해서 뇌를
많이 안 쓰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 막을 수 있어
기억은 ‘입력-저장-회상’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이 과정 중에서 ‘회상’ 단계가 잘 안 되는게 기억력 저하다. 보거나 듣거나 만지거나 냄새를 맡을 때 얻은 정보는 대뇌피질을 거쳐 뇌의 곳곳에 저장된다. 이 저장된 정보를 꺼내는 회상은 전두엽이 담당한다.
나이가 들면 전두엽 세포 수가 줄어 회상을 잘 못 하게 되지만, 회상 훈련을 잘 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 건망증 VS 인지기능장애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건망증)와 인지기능장애는 원인이 다르다. 건망증은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며,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들이 퇴화하거나 각
영역을 연결하는 신경물질이 감소한 탓에 생긴다.
반면 인지기능장애는 뇌의 주요 영역이 파괴되거나 망가져 생기는 질환이다. 구체적인 사물·이름 등을 빨리 떠올리지 못하면 단순 건망증일 가능성이 높다. 말을 시작할 때 “그, 뭐더라?”라는 추임새를 붙인다. 사건·사람·사물 등의 대략적인 느낌이나 형상은 기억한다. 하지만 뇌에서 회상 역할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퇴화한 탓에 저장된 기억을 빨리 되살리지 못한다. 이때 누군가 “○○식당?”이라며 귀띔을 하면
“아, 맞다!”라며 곧바로 기억해낸다.

사건 자체, 사람을 만났던 사실, 어떤 사물을 접했던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면 인지기능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가 망가진 탓에 뇌에 정보가 저장되지 않은 것이다. 인지기능장애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중에는 기억력 저하와 함께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있다. ▲과거 자주 쓰던 어휘를 잊어버려 구사하지 못하고, 말을 이해 못 하는 증상(언어능력) ▲집·회사에 가는 길을 못 찾거나, 평소 방향 감각이 뛰어나고 길눈이 밝던 사람이 길을 잘 잃어버리는 증상(공간지각력) ▲처음 보는 사람과 마주쳤을 때 당황하며 피하는 등 낯설거나 복잡한 상황을 대처하지 못하는 증상(판단력) ▲물건값·거스름돈을 제대로 세지 못하는 증상(계산력)이 나타난다면 인지기능장애일 가능성이 크다.


3. 기억력 떨어뜨리는 질병
자연적인 노화나 치매 외에 기억력 감퇴를 일으키는 질병이 적지 않다. 수면무호흡증이 대표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크리스틴 야페 교수팀이 치매가 없는 노년 여성 298명을 수면무호흡증 여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 2년간 조사한 결과, 수면무호흡증
그룹의 44.8%에서 2년 후 기억력 감퇴를 동반한 경도인지장애나 치매가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그룹은 31.1%였다. 수면무호흡 때문에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다가 뇌가 깨면 정보
정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체내 산소 농도가 떨어져 뇌세포가 손상돼 기억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도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면 신진대사가 더뎌져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잘 저장되지 않는다. 고혈압·당뇨병이 있으면 뇌의 미세한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감소하고, 노폐물이 쌓여 기억력을 포함한 뇌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당뇨병이 있으면 뇌의 포도당 공급이 제대로 안 돼 기억력이 떨어진다.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만 지켜도 이런 질병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우울증 때문에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면 뇌신경 사이의 물질 교환능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한다.

4. 기억력 강화하는 생활습관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과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면 세포 수가 줄더라도 기억력은 지킬 수 있다. 중장년층의 기억력 강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 관심 분야 공부하기
기억력은 새로운 공부를 할 때 가장 강화된다. 여러 개념을 연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뇌세포 사이의 연결 회로가 강화된다. 기억력을 강화하려면
약간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한다. 초등학교 6학년 수학 교과서를 다시 펼쳤더니 쉽게 풀리지만 중학교 1학년 수학은 약간 어렵다면, 중1 수학 공부가 기억력을 더 증진시킨다. 단순 암기 보다 철학이나 수학같이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공부일수록 효과가 좋다. 증권투자원리·요리강좌 등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도 두뇌를 적극적으로 쓰도록 만들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 뇌는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기억하려 하지 않으므로 기억력 강화만을 위해서 아무 필요성이 없는 공부를 억지로 하면 효과가 덜하다.

2 -- 독서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으로
규칙적인 독서는 기억력 약화를 포함한 인지기능장애를 20% 줄여준다. 수필집 등 가벼운 책보다 《삼국지》·《토지》 등 대하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읽으면 좋다. 전후맥락을 되새기면서 독서해야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효과적으로 전환돼 기억력이 강해진다. 종이책이 모니터로 읽는 전자책보다 기억력 증진 효과가 크다. 종이책은 손으로 수십 페이지씩 넘겨가면서 앞에 읽던 부분으로 되돌아가는 등
‘입체적인 이동’을 하면서 읽게 되지만, 전자책은 마우스나 손가락을 밀어서 책장을 넘기는 등 ‘평면적인 이동’을 하기 때문에 두뇌에 자극을 덜 준다.

3 -- 드라마 시청은 안 좋아
TV를 시청할때는 뇌를 능동적으로 쓰는 다큐멘터리, 기행물, 추리물,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보는 게 낫다.
오락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처럼 뇌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는 TV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장애 위험을 10% 정도 높인다.

4 -- 신문 읽을 때 요약 메모하기
필기는 기억력 유지·강화의 핵심인 두뇌의 정보처리
기능 유지에 직접 도움을 준다. 신문을 읽으면서 내용을 요약해서 적는 습관을 가지면 기억력이 증진된다.
필기한 뒤에 다시 읽어보면서 내용을 재정리하면 해당 내용을 기억하는 것 외에, 두뇌의 기억 능력 자체를 강화하는 데에도 더욱 효과적이다. 일기를 쓰거나 직장에서 회의할 때 내용을 메모하는 것도 좋다.
한편, 뇌의 단기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으므로,
쓸데없는 정보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면 기억력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기억력을 강화시키려고 자질구레한 일을 모두 적거나 기억하려고 애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5 -- 렘수면 취해야 정보 저장 잘 돼
하루 동안 받아들인 정보를 뇌에 잘 저장하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총 수면량의 20~25%를 차지하는 렘수면 중에는 ‘세타파’라는 뇌파가 흐르는데, 세타파는 정보가 뇌에 오랫동안 저장될 수 있도록 돕는다. 렘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그런데 렘수면량은 총 수면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잠을 적게 자면 렘수면 시간도 줄어든다.
따라서 한번 잠들면 중간에 깨지 않고 오랫동안 잘 수 있도록 자기 전에 반신욕을 하거나, 적당한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6 -- 유산소운동하면 해마 크기 커져
미국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대학 연구팀이 노인 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근력운동과 걷기운동을 1년간 시켰다. 그 결과, 근력운동 한 그룹의 해마 크기는 1% 작아졌지만, 걷기 그룹의 해마 크기는 2% 커졌다고 한다. 유산소운동이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걸 보여준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산소와 영양분이 뇌로 잘 공급된다. 1주일에 세 차례, 매번 한 시간 정도 걷는 게 가장 좋다. 요가나 명상은 필요 없는 자극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에만 집중해서 기억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7 -- 적극적인 감정 표현 중요
특정 자극을 받았을 때 느낀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면 나중에 그 사건을 기억하기 쉽다. 영국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이 57명을 대상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게 한 뒤, 감정을 숨긴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기억력을 비교했다. 그 결과, 슬픈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고 재미있는 장면에서 웃는 등 느낀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그룹이 감정을 표현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영화 내용을 더 잘 기억했다고 한다. 정보를 저장하고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부위(해마)가 같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기억력의 적이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은 뇌의 기억세포를 손상시키므로,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야 한다.

8 -- 손 많이 움직여 전두엽 자극
손을 많이 쓰면 전두엽이 자극돼 뇌에 저장된 정보를
잘 떠올릴 수 있다. 효과를 높이려면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손을 움직이는 게 좋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글씨를 써보고, 메모는 컴퓨터 대신 종이에 적는 식이다. 큐브맞추기, 십자낱말풀이, 스도쿠 등 머리를 쓰면서 손을 움직여야 하는 놀이도 도움이 된다.

* 인지기능장애 단계의 대처법은?
병원에서 인지기능장애로 진단되면 대부분 기억력 감퇴를 늦추는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환자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흔히 잊는다. 이런 경우 휴대전화에 “약 드세요”라는 구체적인 녹음을 한 알람을 켜놓는다.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친구 1~2명을 더 사귀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 저하가 30% 정도 줄어든다. 친지나 이웃을 매일 만나면 치매 발병 위험이 43%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한 사람은 고혈압·당뇨병 등 기억력을 악화시키는 질병을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하며, 술은 줄이고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9. 기억력에 좋은 음식

기억력을 향상시키거나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도 잘 골라 먹을 필요가 있다. 과자나 패스트푸드처럼 몸속 활성산소 생성을 부추겨 뇌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음식이 있는 반면, 뇌를 발달시키고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도 있기 때문이다.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세틸콜린이 잘 유지되도록 돕는 레시틴은 검은콩·검은깨·달걀에 풍부하다. 또 세포 노화를 막는 셀레늄은 마늘·굴·해조류에 많다. 샐러드나 후식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B6가 풍부한 토마토·양배추·사과를 먹으면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빨간 사과의 껍질에는 뇌세포 파괴를 막는
케르세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또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든 아몬드·땅콩·호두를 하루 7~8개씩 먹는 것도 좋다. 청소년기에는 지방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뇌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생선은 일주일에 한 번씩, 고기는 한 달에 최소 두 번씩 먹으면 뇌가 잘 발달돼 기억력이 좋아진다. 특히 생선에 든 불포화지방산은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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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법 총공개

■■ 우리 부모 치매 걸리지 않게, 치매 막는 예방법 총공개 ■■


김양래 박사는 “부모님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자식들이 해야 할 일도 많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추천하는 ‘우리 부모가 치매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해야 할 실천지침’은 다음과 같다.


1 부모님 치매 예방을 위해 날마다 하면 좋은 것들

* 부모님과 되도록 의논하기
* 서로 수다쟁이 되기
* 장기간 입원 시키지 않기
* 신문, 잡지 정기구독하기
* 보드게임 함께 하기
* 영화, 연극, 음악회 표 자주 드리기
* 부모님 자서전 함께 쓰기
* 부모님 일 빼앗지 않기
* 자주 웃기기
* 집안에 화초 두기
* 엄마에게 요리법 자주 물어보기
* 손주들과 끝말잇기 자주 하기
* 손으로 쓴 편지 자주 주고 받기
* 부모님께 고맙다는 말 자주 하기

2. 치매 예방을 위해 부모님께 선물하면 좋은 것들

* 만보기 선물 혹은 러닝머신 대여해 드리기
* 휴대하기 편한 라디오 선물하기
*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선물하기
* 정수기 선물하기
* 껌 자주 드리기
* 일기장 선물하기
* 낱말퍼즐 관련 도구 선물하기
* 믹서기 선물하기
* 생신 선물은 건강검진권으로 하기
* 홀로 남으신 경우 애완동물 선물하기
* 화사한 옷 사드리기
* 댄스 수강 신청해드리기
* 종교 권해드리기
* 어디든 자주 여행 보내 드리기
* 노래방 자주 가기

3. 부모님 치매 예방을 위해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들

* 매일 간식 견과류 먹기 : 호두는 5개 이하,
* 땅콩은 10개 정도가 적당하다.

* 일주일에 2~3번 등푸른 생선 먹기 : 오메가 3가
혈관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맛있는 카레는 매일 먹기 : 커큐민 성분이 치매 유발 단백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베리류 적극적으로 섭취하기 : 안토시아닌 성분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 계란도 치매 예방식 : 노른자의 레시틴 성분이 뇌세포 막을 튼튼히 한다.

* 머리에도 좋은 콩 :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

* 뇌에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 B군 섭취하기 : 뇌신경세포의 형성에 관여한다.

● 비타민 B1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는 물질이다.
40대부터 꾸준히 먹은 사람들과 안 먹은 사람들의
뇌세포 두께를 비교하면 비타민 B1을 꾸준히 먹은 사람의 피질 두께가 월등히 높다. 쌀밥, 현미에 많이
들어 있다. 밥, 곡류, 아몬드, 땅콩, 계란 등에 들어 있다.

● 비타민 B6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혈관독소로 작용하여 혈관벽을
파괴하고 동맥경화를 일으켜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다. 닭고기·쇠고기·돼지고기 등 육류의 간, 쌀 배아, 콩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B12
주로 육류, 계란, 우유에 많이 들어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치매라는 인생 최대의 복병을 만나 힘든 사투를 벌이고 있을 것이다. 현재로선 치매가 발병하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것이 치매가 주는 진짜 공포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매 대책은 최대한 일찍 개입하여 기억력이 떨어지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김양래 박사는 “그래서 치매 예방은 첫째도, 둘째도 조기 검진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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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로 샤워하면 건강해지는 이유

 

■■ 찬물로 샤워하면 건강해지는 이유 ■■


나이는 60세에 가까운데, 외형은 30대로 밖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의 건강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추천하는 수많은 비법 중에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비결이 바로 냉수 샤워이다. 영화 배우 하지원의 특급 동안(童顔) 건강 비법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2015년 0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 출연해서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찬물 샤워’라고 밝혔다. 그날 리포터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물었고, 하지원은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됐다. 영하 20℃가 되어도 찬물로 샤워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냉수 샤워가 몸에 좋다고 여겨지는 것은 이런 여러 증상의 원인이 되는 혈액 순환 불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맹목적으로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 고혈압을 가진 사람, 노인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 따뜻한 물로 체온을 올린 뒤, 마지막에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찬물 샤워 수온이 18℃ 이하가 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심장에 먼 부위(손. 발. 허벅지)부터 하고 난 후, 마지막은 전신에 찬물을 적시는 것이 좋다.

찬물로 샤워했을 때에 얻어지는 건강 효과

1) 찬물은 근육을 더 빨리 회복시켜 준다.
프로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에 따르면, 찬물은 심장 박동수를 늦추어 주고, 혈액 순환을 증대시켜 근육을 빨리 회복시켜 준다고 한다. 찬물로 샤워를 하면, 운동 후의 근육 회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조깅을 하거나 근력 운동 후, 찬물로 샤워를 하면, 근육의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그래서, 보디빌더 혹은 운동 선수들은 격렬한 운동 후에 목욕탕의 온탕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2) 찬물로 샤워하면, 면역력이 증가한다.
찬물로 샤워하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보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백혈구 생성이 높아진다. 신진 대사 증가와 함께 백혈구의 기능도 활성화되어 면역 체계를 향상시켜준다. 특히,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고혈압과 동맥 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2) 찬물로 샤워하면, 항산화 기능이 증가한다.
찬물로 샤워하면, 몸에 해로운 요산(uric acid)을 저하시켜주고,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력에 대해 신체 저항력을 높이게 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세포를 보호하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생성을 증가시켜 산화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도록 해 준다.

3) 찬물은 모발을 더 건강하게 해 준다.
노폐물이 깨끗이 씻겨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마무리 헹굼을 할 때, 찬물 샤워를 해 주면, 탄력과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피부의 모공을 탄력있게 조여 주어서 외부의 오염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탈모를 예방해 준다. 두피가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탄력을 증가시켜 준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더 윤기 있게 빛나고, 모발이 강해진다.

4) 찬물은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지고 윤기를 잃게 된다. 하지만, 찬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의 습기를 보존해 준다. 얼굴 세안 할 때도 미즈근한 물로 얼굴을 씻고 난 후, 마무리는 찬물로 해 주면 좋다.

5) 찬물로 샤워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
찬물이 몸에 닿으면, 혈액이 외부 기관에서 내부 기관으로 흐르도록 자극을 준다. 그래서, 오장육부(五臟六腑) 내장 기관의 혈액 순환에 좋다. 특히 동맥의 혈류를 촉진한다.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따뜻한 물이 아니라 찬물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의아해 한다. 그러나, 찬물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사람을 각각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보면, 찬물로 샤워한 사람은 20분 후에 체온이 0.4℃ 올라갔고, 따뜻한 물로 샤워한 사람은 0.7℃ 떨어졌다.

6) 찬물은 정신을 매우 맑게 해 준다.
아침에 일어날 때, 쉽게 눈을 뜨지 못하거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피곤한 상태에서 찬물로 샤워하면 정말로 많이 도움이 된다. 찬물로 몸을 적시면, 일시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숨을 더 깊게 쉬게 되고, 산소 흡입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심박동이 빨라지고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 결과적으로 두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증가하게 되고, 정신이 맑아지게 된다.

7) 찬물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찬물 샤워는 우울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니콜라이 셰브추크(Nickolai Shevchuk) 박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찬물 샤워를 하면 항우울증 치료약 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찬물 샤워는 뇌의 도파민 전달을 자극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8) 찬물로 샤워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수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기억 및 기분과 관련해서 찬물과 운동과의 연관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 과정에서 찬물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찬물로 샤워하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학생이 시험 공부를 할 때에는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9) 찬물로 샤워하면, 다이어트에 좋다.
인체의 몸은 화이트 지방(white fat)과 브라운 지방(brown fat)의 두 가지 종류 지방 조직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지방(white fat)은 과다 칼로리를 소비하면서 축적되며, 주로 허리에 저장된다. 브라운 지방(brown fat)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열을 내고, 추위에 노출될 때에 활성화된다. 찬물로 샤워하면, 브라운 지방(brown fat)의 활동을 자극하게 된다. 결국, 혈류를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기초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켜 준다.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찬물에 정기적으로 노출되면, 연간 4Kg의 지방을 뺄 수 있다고 한다.

10) 찬물로 샤워하면, 성(性) 생활의 만족도를 증가시킨다.
찬물로 샤워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또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증가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정자 생성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조절해 준다. 하지만,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음낭 온도가 높아져 정자 생산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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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효능

건강  절대 '마늘 껍질'  버리면 안되는 이유

 

음식할  편해서 많이들 다진 마늘을 냉동고에 얼려 놓고 먹는데요.

 

원래 마늘 껍질은 까고 나서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잖아요.

 

근데 쓰레기로만 생각했던 마늘 껍질이 위암유방암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고게다가  값비싼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_+

 

몰랐던 마늘 껍질의 놀라운 건강 효능

 

이미 ‘마늘 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70% 에탄올을 이용해마늘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의 항암효과를 살펴봤는데요.

 

 결과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위암유방암간암대장암 세포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방암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유방암 세포의 경우 억제율이 90% 달해 제일 강력한 항암효과 보였고요.

 

이어서 간암은 87% 역시 높습니다다음으로 위암세포는 71% 억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적은 양의 마늘 껍질로도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에 효과적

 

특히 주목해야  것이 적은 농도의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세포 억제 효과가 고농도의 상황버섯 추출물만큼이나 뛰어난 효과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유방암폐암에 대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암환자들에게  알려진 약용 버섯이죠값도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상황버섯효능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건강보조식품남성건강식품갱년기김정문알로에여성건강식품글루코사민혈액순환개선제흑마늘공진단후코이단석류종합비타민추천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여에스더유산균크리스찬한센덴마크유산균세노비스슈퍼바이오틱스스피루리라차가버섯꽃송이버섯영양제추천천연비타민추천루시아칼로바이

그동안 그냥 버렸던 마늘껍질이 비싼 상황버섯만큼이나 암에 좋다니  귀가 솔깃하는 소식이죠근데요사실 마늘 껍질이 암에만 좋은  아닙니다똥배  속의 내장지방을 없애는 데도 좋다네요.

 

지방간 위험 2내장지방 없애는 마늘 껍질의 효능

 

마늘껍질은 암세포를 죽이는데도 좋지만앞선 2004 한국영양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내장지방에도 효과적입니다마늘 껍질의 효능을 정리해보면요.

마늘 껍질은 마늘 알맹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4 가량 높아요.

폴리페놀 함량은 알맹이의 7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도 1.5배나 뛰어났습니다.

내장지방은 지방간 위험을 2배로 높이는데마늘 껍질을 말린 가루는 흔히 배불뚝이라 불리는 뱃살 내장지방을 없애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껍질 활용법 2가지

 

사실 마늘 껍질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내내 버렸던 껍질을 활용하자니 활용법이 생소하죠비교적 쉬운 2가지 활용법이 있습니다.

마늘껍질을  벗겨내 냉동실에 보관하다 양파껍질  각종 채소의 껍질과 함께 섞어 육수를 내면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을   있죠.

 마늘 껍질을 살짝 볶아서 물에 달여 마시거나 빻아서 끓는 물을 부어 마늘차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양파껍질도 그랬지만 마늘껍질도 이렇게나 건강에 좋다니.. 저희 집은 마늘 껍질을 까고 나면 깨끗한 껍질은 버리지 말고앞으로도 양파랑 같이 육수를  사용하려 합니다여러분도 그냥 버리지 마시고 함께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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